2024 중구 북페스티벌: 북토크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행사 개요
다가오는 2024년 9월 22일(일), 서울 중구에서 개최되는 중구 북페스티벌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중구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우리 마을에 온 손님』을 주제로 하는 북토크가 예정되어 있어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이번 행사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행사 정보
- 일시: 2024년 9월 22일(일) 12:30~
- 장소: 다산어린이공원 야외도서관
- 주제 도서: 『우리 마을에 온 손님』
강연자 소개
박혜선 (동화작가)
동화작가로서 『우리 마을에 온 손님』을 집필한 작가입니다. 따뜻한 이야기와 감동적인 메시지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녀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녀의 대표 작품으로는 『구름빵』과 『빨간 열매의 비밀』이 있으며, 모두 아이들에게 따뜻한 교훈과 감동을 전달하는 이야기입니다.
이수연 (그림책 작가)
그림책 작가로서, ‘그림에 얽힌 이야기’를 중심으로 독자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그림책이 어떻게 독자들에게 시각적인 영감을 주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수연 작가의 대표 작품으로는 『물고기는 어디에나 있어』와 『비 오는 날에』가 있습니다. 이 두 작품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접수 방법 및 문의
사전 접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가 가능합니다.
문의
중구립도서관 (02-2230-2950)
북페스티벌의 즐길 거리
이번 북페스티벌은 북토크 외에도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부스 등 풍부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야외에서 펼쳐지는 이 축제에서 독서의 즐거움과 다양한 문화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참여자의 준비 사항
북토크에 참여하고자 한다면 미리 사전 접수를 완료하시고, 행사 당일 시간에 맞춰 다산어린이공원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가와의 만남을 앞두고 궁금한 점이나 책에 대한 생각을 미리 정리해 두시면 더 풍성한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번 중구 북페스티벌은 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아주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동화와 그림책의 매력을 깊이 느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즐거운 독서 축제를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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