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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많은 알바생들이 정규직만 퇴직금 대상이라 착각하고 있지만, 법적으로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아르바이트생도 퇴직금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부터 계산법, 신청 요령까지 놓치면 아까운 꿀팁 5가지를 소개합니다.
📌 목차
🕒 퇴직금 받을 수 있는 아르바이트 조건은?
아르바이트라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되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 형태와 관계없이 아래 조건을 만족하면 대상자가 됩니다:
- 1년 이상 계속 근무
- 주 15시간 이상 근무
고용 계약서가 없더라도 출퇴근 내역 등으로 근로 사실이 확인되면 보호받을 수 있어요.
📆 근속기간 1년, 주 15시간의 의미
퇴직금의 핵심 기준은 바로 이 두 가지입니다:
- 근속기간 1년 이상: 계약 갱신 등으로 근속이 이어졌다면 합산 가능
- 주당 근로시간 15시간 이상: 평균 주 근무 시간이 기준
예: 주 3일 하루 6시간 근무 × 52주 = 근속 요건 충족!
📚 일반적인 퇴직금의 법적 기준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4조에 따라, 1년 이상 근속하며 주 15시간 이상 근무한 근로자는 누구나 퇴직금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 퇴직금 지급 시점: 퇴사일로부터 14일 이내
- 미지급 시: 고용노동부 진정 가능
정규직, 계약직, 아르바이트 관계없이 적용되며, 퇴직금은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입니다.
💰 아르바이트 퇴직금 계산법
퇴직금은 다음 공식으로 계산됩니다:
1일 평균임금 × 30일 × (근속일수 ÷ 365)
예시:
월급 120만 원 → 1일 평균임금 약 40,000원
퇴직금 = 40,000원 × 30일 = 약 120만 원
📝 퇴직금 받기 위한 신청 방법과 절차
- 퇴사 전후 구두 또는 문자로 지급 요청
- 계약서, 출근기록 등 증거자료 확보
- 지급 거부 시 노동청 진정 가능
요청을 하지 않으면 못 받는 경우도 있으니 꼭 직접 요청하세요!
⚠️ 알바 퇴직금 받을 때 주의할 점
- 근속 1년 미만 시 퇴직금 없음
- 11개월씩 계약 반복하는 꼼수 고용주의 회피 주의
- 계약서 미작성은 추후 불리
정확히 알고 준비하면 퇴직금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결론: 아르바이트도 퇴직금 받을 권리가 있다!
조건이 된다면 퇴직금, 꼭 챙기세요!
- 근속 1년 + 주 15시간 이상 근무
- 퇴직금은 평균임금으로 계산
- 퇴사 후 14일 이내 요청해야 지급
- 편법 고용계약 주의
- 미지급 시 노동청 진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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