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임금체불 해소를 위한 고용노동부의 대대적 근로감독 실시추석을 앞두고 고용노동부가 임금체불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국의 2200여 명의 근로감독관이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50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금체불 근로감독을 실시하며, 특히 건설업, 음식·숙박업, 정보통신업 등 임금체불이 많이 발생하는 취약 업종에 집중하여 감독할 예정입니다. 임금체불 집중청산 운영계획고용노동부는 이번 '임금체불 집중청산 운영계획'을 통해 임금체불 예방과 청산을 선제적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동안의 신고 사건 처리 위주의 대응에서 벗어나, 이번에는 산업안전과 함께 근로감독을 실시하고 체불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 조치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근로감독 주요 내용1. 근로감독 및 지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