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부터 30만 원 미만 통신요금 추심 중단오는 12월부터 3년 이상 연체된 30만 원 미만의 통신요금은 추심을 하지 않습니다. 장기간 연체된 소액 통신요금도 금융채권과 동일하게 소멸시효가 완성되면 추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한 것입니다. 금융감독원은 SKT, KT, LGU+ 등 이동통신 3사와 논의를 거쳐 소액의 통신요금을 장기 연체한 소비자가 추심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주요 내용대상: 3년 이상 연체된 30만 원 미만의 통신요금을 보유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시행 시기: SKT는 12월 1일부터, KT와 LGU+는 12월 말부터 시행 예정.적용 요금: 이동전화 요금, 유선 서비스 요금, 콘텐츠 이용료 등 통신사가 청구하는 모든 금액.추심 금지 기준: 연체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