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현 오쿠마마치에 위치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원자로1~4호기가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손상되었고 방사성 물질이 대량으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되었다. 이 사고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최악의 원자력 사고로 기록되었다. 이로 인해 10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30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1.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이 후 일본 정부의 관리 과정 1) 사고 진압 - 2011년 3월 11일 부터 2011년 4월 15일까지 진행 되었습니다. - 방사정 물질의 누출을 막고, 원자로의 온도를 낮추는 데 주력하였습니다. 2) 사고 수습 - 2011년 4월16일 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 약 3년 8개월 간 진행되었습니다. - 방서성 물..